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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1.29
- 수정일
- 2022.11.29
- 작성자
- 공과대학
- 조회수
- 208
양오봉 교수, 제19대 총장임용 후보 당선
'세일즈 총장'을 기치로 내건 양오봉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총장 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23일 열린 우리대학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선거에서 양 교수는 3차 결선투표까지 줄곧 1위를 지키며 결선 투표에서 60.94%를 득표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8명의 후보가 나선 1차 투표에서는 양오봉 교수가 30.57%, 김 건 교수가 19.36%, 송양호 교수가 15.02%를 득표해 2차 투표를 치렀다. 2차에서는 양오봉 교수가 47.84%, 김건 교수가 31.29%의 표를 얻어 결선 투표를 치렀고, 결선에서 양오봉 교수가 60.94%의 득표율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양오봉 교수와 김 건 교수를 각각 1, 2순위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부 주관 인사검증과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제19대 전북대 총장 임기는 대통령이 임명을 한 시점부터 4년이다.
양 교수는 이번 총장 선거에 나서면서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글로벌 탑 100'을 비전으로 내세웠고, 대표 공약으로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 대학 회계 2000억 원 추가 확보, 연구비 2500억 원 시대, 대학발전기금 500억 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양 교수는 "저를 제19대 전북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선택해 준 전북대 가족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소통과 공감으로 전북대를 화합의 전당으로 만들겠다"면서 "전북대 가족들이 새 희망을 품는 명문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 열린 우리대학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선거에서 양 교수는 3차 결선투표까지 줄곧 1위를 지키며 결선 투표에서 60.94%를 득표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8명의 후보가 나선 1차 투표에서는 양오봉 교수가 30.57%, 김 건 교수가 19.36%, 송양호 교수가 15.02%를 득표해 2차 투표를 치렀다. 2차에서는 양오봉 교수가 47.84%, 김건 교수가 31.29%의 표를 얻어 결선 투표를 치렀고, 결선에서 양오봉 교수가 60.94%의 득표율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양오봉 교수와 김 건 교수를 각각 1, 2순위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부 주관 인사검증과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제19대 전북대 총장 임기는 대통령이 임명을 한 시점부터 4년이다.
양 교수는 이번 총장 선거에 나서면서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글로벌 탑 100'을 비전으로 내세웠고, 대표 공약으로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 대학 회계 2000억 원 추가 확보, 연구비 2500억 원 시대, 대학발전기금 500억 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양 교수는 "저를 제19대 전북대 총장 임용후보자로 선택해 준 전북대 가족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소통과 공감으로 전북대를 화합의 전당으로 만들겠다"면서 "전북대 가족들이 새 희망을 품는 명문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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