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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9.19
- 수정일
- 2024.09.19
- 작성자
- 공과대학
- 조회수
- 62
최영민 석사과정생, 반도체 폐수 등 처리할 고분자 소재 개발
우리 대학 남창우 교수팀이 운영하는 자체 학부연구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역량을 키워 온 학부생이 석사과정에 입학한 직후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제1저자로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리 대학 탄소융복합재료공학과 최영민 석사과정생. 지난해까지 학부연구생으로 남 교수 연구 그룹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다 올해 대학원에 진학해 고분자 기반 지속가능형 환경 소재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남 교수팀은 국가 기초연구사업인 우수신진연구사업에 올해 선정돼 더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 석사과정생은 지속적인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고농도 유기물과 반도체 폐수 등을 처리할 수 있는 고분자 소재를 개발했다. 기존 불소수지(PVDF)기반의 고분자 표면에 나노 크기의 거칠기를 도입해 오염물을 분해하면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성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Catechol-Fe(III) complexes modified PVDF membrane for hazardous pollutants separation and antifouling properties’라는 제목으로 환경과학 분야 국제 저널인 『Chemosphere(IF=8.8, Top=8.93%)』 최신호에 게재됐다.
남창우 지도교수는 “우리 연구팀은 학부생 시기부터 학생들이 연구과제에 직접 참여해 주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대학원 과정으로 이어지는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연구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함께 우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재료 관련 연구를 쉼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리 대학 탄소융복합재료공학과 최영민 석사과정생. 지난해까지 학부연구생으로 남 교수 연구 그룹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다 올해 대학원에 진학해 고분자 기반 지속가능형 환경 소재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남 교수팀은 국가 기초연구사업인 우수신진연구사업에 올해 선정돼 더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 석사과정생은 지속적인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고농도 유기물과 반도체 폐수 등을 처리할 수 있는 고분자 소재를 개발했다. 기존 불소수지(PVDF)기반의 고분자 표면에 나노 크기의 거칠기를 도입해 오염물을 분해하면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성능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Catechol-Fe(III) complexes modified PVDF membrane for hazardous pollutants separation and antifouling properties’라는 제목으로 환경과학 분야 국제 저널인 『Chemosphere(IF=8.8, Top=8.93%)』 최신호에 게재됐다.
남창우 지도교수는 “우리 연구팀은 학부생 시기부터 학생들이 연구과제에 직접 참여해 주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대학원 과정으로 이어지는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 연구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학생들과 함께 우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재료 관련 연구를 쉼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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