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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2.15
- 수정일
- 2023.12.15
- 작성자
- 공과대학
- 조회수
- 198
홍봉근 교수, 핵융합발전로 설계방법론 특허 등록
우리대학 홍봉근 교수(공대 양자시스템공학과)가 최근 핵융합발전로 설계방법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 설계방법론은 핵융합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최소 크기의 장치와 최대 자기장을 동시에 결정하는 것으로 최소의 건설 비용을 보장할 수 있다.
최근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외국의 민간 스타트업들이 공격적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관련한 지적재산권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기에 더욱 주목받는 기술이다.
홍 교수의 연구 결과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의 토카막 핵융합발전로의 크기(소형 혹은 대형)와 형상(구형 혹은 전통적 형태)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이 가능하여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홍 교수는 이 특허를 확장해 한국형 전력생산 실증로(K-DEMO) 및 핵융합발전로 설계에 적용하기 위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수많은 설계변수들에 대한 핵융합로의 성능-크기-비용 최적화 설계방법론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이다.
홍봉근 교수는 SCIE급 국내·외 저널에 11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한 핵융합 관련 과학기술 분야에 40여 년간의 경력을 지닌 세계적 전문가로, 총 사업비 20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인 ITER 국제기구의 TBM 프로그램위원회 의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가핵융합위원회 위원, 올해 6월 출범한 과학기술정통부의 전력생산 실증로 설계 Task Force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홍 교수는 "올해 2월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확정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R&D의 기준점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중심으로 산·학·연이 참여하는 설계 Task Force 활동을 통하여 한국형 전력생산 실증로 설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외국의 민간 스타트업들이 공격적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관련한 지적재산권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기에 더욱 주목받는 기술이다.
홍 교수의 연구 결과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식의 토카막 핵융합발전로의 크기(소형 혹은 대형)와 형상(구형 혹은 전통적 형태)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이 가능하여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홍 교수는 이 특허를 확장해 한국형 전력생산 실증로(K-DEMO) 및 핵융합발전로 설계에 적용하기 위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공동으로 수많은 설계변수들에 대한 핵융합로의 성능-크기-비용 최적화 설계방법론에 대한 특허도 출원 중이다.
홍봉근 교수는 SCIE급 국내·외 저널에 11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한 핵융합 관련 과학기술 분야에 40여 년간의 경력을 지닌 세계적 전문가로, 총 사업비 20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제공동프로젝트인 ITER 국제기구의 TBM 프로그램위원회 의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가핵융합위원회 위원, 올해 6월 출범한 과학기술정통부의 전력생산 실증로 설계 Task Force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홍 교수는 "올해 2월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확정한 전력생산 실증로 기본개념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를 위한 핵심기술 R&D의 기준점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중심으로 산·학·연이 참여하는 설계 Task Force 활동을 통하여 한국형 전력생산 실증로 설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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